남도민속학회, ‘2026 고창농악 꽃대림축제 학술굿판’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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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26-08-18 11:42본문
남도민속학회는 고창농악보존회와 함께 오는 8월 28일(금) ‘2026 고창농악 꽃대림축제 학술굿판’을 개최한다.
꽃대림은 벼꽃이 피는 시기에 풍년을 기원하며 행한 고창 지역의 농경의례다. 고창에서는 벼꽃이 피는 것을 “꽃을 대린다”고 표현했으며, 이 무렵 꽃대림굿을 했다. 이번 학술굿판은 이러한 지역 전통을 바탕으로 농악과 집돌이 의례의 전승 양상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굿판에서는 일본의 집돌이 의례와 호남 농악대의 고사소리, 근대 이전 농악의 문헌 기록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먼저 일본에서 집돌이 의례를 전승하는 사슴춤과 염불검무 보존회의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호남 지역 농악대에서 전승돼 온 고사소리를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이를 통해 일본의 집돌이와 한국의 마당밟이가 지닌 특징을 비교할 예정이다.
농악의 역사적 모습을 문헌을 통해 살펴보는 발표도 진행한다. 한말 약 20년 동안 아홉 곳의 지방관을 역임한 오횡묵의 『총쇄록』을 중심으로 농악 관련 기록을 검토한다. 오횡묵은 근대 이전 농악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기록을 풍부하게 남긴 인물이다.
남도민속학회는 이번 학술굿판을 통해 고창의 꽃대림 전통을 되새기고, 한국과 일본의 집돌이 의례와 농악 전승의 의미를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 행사 개요
행사명 : 2026 고창농악 꽃대림축제 학술굿판
일시 : 2026. 8. 28.(금) 14:00~18:00
장소 : 고창농악보존회 세미나실
주최‧주관 : 고창농악보존회, 남도민속학회, 전북대 쌀‧삶‧문명연구원
꽃대림은 벼꽃이 피는 시기에 풍년을 기원하며 행한 고창 지역의 농경의례다. 고창에서는 벼꽃이 피는 것을 “꽃을 대린다”고 표현했으며, 이 무렵 꽃대림굿을 했다. 이번 학술굿판은 이러한 지역 전통을 바탕으로 농악과 집돌이 의례의 전승 양상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굿판에서는 일본의 집돌이 의례와 호남 농악대의 고사소리, 근대 이전 농악의 문헌 기록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먼저 일본에서 집돌이 의례를 전승하는 사슴춤과 염불검무 보존회의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호남 지역 농악대에서 전승돼 온 고사소리를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이를 통해 일본의 집돌이와 한국의 마당밟이가 지닌 특징을 비교할 예정이다.
농악의 역사적 모습을 문헌을 통해 살펴보는 발표도 진행한다. 한말 약 20년 동안 아홉 곳의 지방관을 역임한 오횡묵의 『총쇄록』을 중심으로 농악 관련 기록을 검토한다. 오횡묵은 근대 이전 농악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기록을 풍부하게 남긴 인물이다.
남도민속학회는 이번 학술굿판을 통해 고창의 꽃대림 전통을 되새기고, 한국과 일본의 집돌이 의례와 농악 전승의 의미를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 행사 개요
행사명 : 2026 고창농악 꽃대림축제 학술굿판
일시 : 2026. 8. 28.(금) 14:00~18:00
장소 : 고창농악보존회 세미나실
주최‧주관 : 고창농악보존회, 남도민속학회, 전북대 쌀‧삶‧문명연구원
